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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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12:18 JY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어제부터 오빠가 잠도별로 못자고.. 많이 힘들어해서
멀리서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지금도 외래에서 힘들게 있을
오빠!! 마치 여기서는 내가 의료인이 아닌듯?;; 신촌병원에서
A-viral infection, 또는 신종flu infection에 오빠가 노출되어
있는 것을 마냥 걱정하고 있고..
하루종일 샛별이랑 정말 많은 얘기들해보면서 걱정도했다가
좋아하기도 했다가.. 오빠생각, 오빠랑 있었던 일들. 오빠사진
들 많이 보기도 하고.. 미니홈피를 샤뱡샤방 모드로 꾸미고,
셀카찍어서 보내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공부도 안하고, 환자보는데도 열의가 없지만..
세상엔 데일리넘기고 센트랄 잡고, 경과기록쓰는일보다
중요한 일들도 많구나. 하는것도 알고.. 'ㅁ'
오빠 많이 보고싶어 ♡
서울로 보러갈그날까지 우리 생각많이 하고
서로 싸우지 말고 토닥토닥 힘 많이 주기로 해요.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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