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7 22:29

2년차가 되면서부터는 발표할 일도 좀 생길 것 같고, 병원 컴퓨터는 느리고 해서. 노트북을 하나 구입하려고 생각을 해 왔는데, 마침 일산병원 파견동안 시간도 있고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 Toshiba 노트북을 구입했다.

노트북을 구입할때 몇가지 조건을 따졌는데..
1. 감가상각이 큰 노트북 시장에서 지나치게 비싼 노트북은 낭비라는 생각에 가급적 백만원 이하일 것.
2. 비싸지는 않더라도 성능을 포기할 수 없으므로 프로세서는 가급적 최신 프로세서로.
3. 게임을 안하므로 불필요하게 그래픽카드 들어있을 필요는 없음. 비슷한 가격이면 있으면 좋고.
4. 블루투스, e-SATA, HDMI, 802.11n 무선랜 지원
5. 배터리 장착시 무게가 2kg 초반일 것.
6. 예쁠것(-_-;)

이 조건으로 따져보니 해당되는 제품이 거의 남지 않았다.
거기에 프로세서를 intel의 새 프로세서인 i3를 사기로 결정하고 나니 - i5는 비싸서.. - 고려대상인 모델은 내가 산 Toshiba Satellite L510 PSLGK-002003, COMPAQ Presario CQ36-109TX, DELL Studio 14 T540142KR 정도만 남게 되었는데.. COMPAQ 제품은 제품사양이 매우 끌렸으나 COMPAQ에 대한 괜한 반감(--;)과 13.4인치의 LCD가 거슬려서 rule out, Dell studio 14는 백만원이 넘는 가격에 미련없이 포기했다.

내가 한 Toshiba 노트북의 사양은..
 
인텔 / 코어i3 / i3-330M (2.13GHz) / 14인치 / 1366x768 / 320GB / 2GB DDR3 / DVD레코더 / 7 홈프리미엄 / 인텔 / GMA HD / 시스템 메모리 공유 / 2.26Kg / 6cell / 100M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HDMI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e-SATA / 얼굴 인식 / 멀티 리더기 / 색상: 블랙

이정도인데, 아쉬운 점이라면 유선랜이 100Mbps이고 메모리가 조금 적다는 것?
notegear의 리뷰를 보면 intel의 5세대 그래픽칩셋인 GMA HD는 내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수준에서는 충분하고도 남는 성능이고.. 1Gbps 유선랜은 아직보급도 제대로 안되었으므로..뭐.. (IP업체는 100Mbps만이라도 제대로 쏘란 말이다. -_-)

다나와 최저가는 오늘 기준으로 88만원인데..
롯데닷컴에서 92.9만원에 행사기간이라 7만점 롯데포인트 받았으니 85.9만원에 산 셈. 거기에 불가리 바디 8종세트도 준다니 이만하면 괜찮은 가격에 노트북을 구매한 것 같다.

아래는 오늘 도착한 노트북의 개봉샷.


박스를 열었는데..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이걸 포장이라고 하고 보냈다니..-_-;; 박스가 커서 좀 꽉꽉 채워넣었나 싶었는데.. 컴퓨터를 이렇게 포장해서 보내다니.. 이걸 대인배 마인드라고 해야 하나..


노트북과 함께 날라온 것은 노트북 가방과 싸구려 유선 광마우스 하나..


노트북은 깔끔하고 예쁘다. 박스 안 내용물도 달랑 저거 세개..-_-;


지문 잘 묻는 하이그로시 재질..ㄷㄷㄷ


Windows 7 이 기본 O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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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ctorShin